지난 1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모 상점에서
주인 56살 주 모씨가 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폐의 인쇄상태가 조잡하고, 세종대왕의 숨은 그림이 없는 점으로 미뤄 컬러복사기로 복사된 위폐가 유통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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