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월드컵 관광 수입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세부적인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김완기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월드컵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과 관광,문화 예술 등 10개 분야별로
이달 중순까지 적극적인 전략을 발굴하도록
했습니다.
또 문화관광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준비 상황 등을 현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관광 특수를 몰고 올
중국이 광주에서 첫 경기를 갖게 됨에 따라 중국인을 겨냥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교통망을 확충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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