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광객 유치대책회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04 16:29:00 수정 2001-12-04 16:29:00 조회수 0

광주시가 월드컵 관광 수입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세부적인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김완기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월드컵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과 관광,문화 예술 등 10개 분야별로

이달 중순까지 적극적인 전략을 발굴하도록

했습니다.



또 문화관광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준비 상황 등을 현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관광 특수를 몰고 올

중국이 광주에서 첫 경기를 갖게 됨에 따라 중국인을 겨냥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교통망을 확충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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