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규격 인증 지원업체 늘어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1-03 18:35:00 수정 2002-01-03 18:35:00 조회수 0

ISO 즉 국제표준화기구를 비롯한

해외 유명규격 획득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98년 이후 지금까지

ISO나 미국의 UL, 일본의 JIS(지스)와 같은 해외유명규격 인증을 받기위해

지원을 요청한 지역중소기업은 모두

103개 업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에는 16개사에 그쳤던 신청업체가

지난 해에는 70개 업체로 크게 늘어

해외유명규격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중소기업은 해외인증을 따는데 필요한

제품의 시험과 검사, 공장심사준비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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