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할머니 의료기판매 사무실서 숨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31 11:09:00 수정 2001-12-31 11:09:00 조회수 4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모 의료기 판매사무실에서 독거노인인

67살 김혜자 할머니가 의료기를 구입하기 위해 대기하다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면서 몸이 약했던 김할머니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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