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총 발사 외숙모에 중상 입혀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1-01 10:04:00 수정 2002-01-01 10:04:00 조회수 0

순천 경찰서는 외숙모에게 공기총을 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여수시 오림동

32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어젯밤 10시 30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노래방에서

공기총으로 주인을 위협하다

공기총이 잘못 발사되면서 자신의 외숙모 36살 방모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손님이 많다는 이유로

출입을 저지하는 노래방 주인을

자신의 공기총으로 위협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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