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 배용찬검사는
오늘 무안군의회 58살 정해전의장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의장은 무안 일로읍에 있는 모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난방비등을 빼쓰는 수법으로 지난 95년부터 지난 2월까지 모두 2천70여만원의 복지시설 예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또 푸드뱅크사업을 한 것처럼 속여
무안군으로부터 5백만원의 예산을 받아 쓰고
복지시설 땅을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빼돌린등의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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