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비 도곡온천 관광특구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2-28 17:29:00 수정 2001-12-28 17:29:00 조회수 4

내년 월드컵에서

중국 특수를 누리기 위해서는

화순 도곡온천을 관광특구로 지정해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제기됐습니다.

◀VCR▶

화순군과 한중문화연구회가 개최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에 관한 토론회에서

한중 문화 연구회 강원구 회장은

도곡 온천을 관광특구로 지정해

호텔과 여관.음식점.술집등을 만들어

야간 관광을 할수 있는

환락가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화순 지역에 중국 관련 유적이 많고

금호 리조트와 골프장등

관광 시설이 구비돼 있어

중국 관광객이 선호할것이라는

판단에 따른것으로

강 회장은

광주에서 도곡온천까지 도로를 확장하고

자전거 도로구비,야간 조명설치등

관련 시설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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