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로망 노선 확정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28 17:13:00 수정 2001-12-28 17:13:00 조회수 0

광주 서창과 나주 남평을 잇는 도로 등

3개 도로가 정부가 추진하는 광역도로망의

1차 사업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개발연구원이 발표한

광역 교통망 5개년 계획 용역 결과에 따르면

광주권은 광주-영광간 국도 22호선 연장도로와

서창-남평간 도로,우치-봉산간 도로 등

3개 노선이 오는 2007년까지 추진되는

1차 사업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를 위한 사업비 천7백억원은

정부와 광주시에서 절반씩 부담하도록 돼 있어

앞으로 필요한 시비를 확보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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