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돕기 헌혈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2-27 14:16:00 수정 2001-12-27 14:16:00 조회수 0

광주시 교육청 소속 공무원 60여명이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직접 헌혈을 하거나

헌혈 증서를 기증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가운데

지원이 시급한 학생을 우선 선발해

조만간 헌혈 증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재 광주지역에서는 60여명의 초중고등학생이

백혈병과 소아암 등의 난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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