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모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주인 36살 강 모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강씨의 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강씨가 지난 19일 친구와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연락이 끊긴 점으로 미뤄
술에 취해 혼자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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