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조선대의 순수 취업률이
다른 지방대학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전남대의 순수 취업률은
지난 11월말까지 평균 21%로 나타났으며
공대와 경영대 등은 30%대로 조사됐습니다.
조선대는 졸업 예정자 3천9백여명 가운데
785명이 취업해
20.1%의 순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취업률은 충남대 13.6%
경북대 16.9% 부산대 16.5% 등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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