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새해 중고차 가격이

특소세 인하와 연식 변경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내년 1월 중고차 거래 기준가격은

중대형 차종을 중심으로

이달에 비해 많게는 250만원까지 떨어지는등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수기인 겨울철로 접어든데다

특소세 인하, 그리고 연식이 바뀜에 따라

매물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특소세 인하 영향이 적고

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중소형 차종은

가격 하락폭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