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농도라고 하면서도 관련
공무원들은 여전히 푸대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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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1년 농업기계화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채용된 도내 농기계 교관은 모두 특수경력직인 별정직으로 일반직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도내 22개 일선 시군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임용예정 계급별 소요경력을 감안해 일반직 전환이 가능한데도 유독 농기계 교관만은 일반직 전환이나 승급없이 방치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경상남도는
농업의 기계화와 과학화의 중요성을 인식해
95년부터 농기계 교관을 일반적으로 전환해
사기를 높히고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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