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친구의 의료보험증을 빌려 신용 카드를
부정하게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23살 서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5월 몸이 아파 병원에
가겠다며 김모씨등 친구 2명으로부터
의료보험증과 신분증을 빌린 뒤
14개 카드회사에서 신용카드를 부정하게
발급받아 3천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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