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노동자 회식후 숨진채 발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1-16 06:34:00 수정 2002-01-16 06:34:00 조회수 4

어제 오전 7시쯤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모 폐기물처리공장의 기숙사에서

이 공장에서 일하는 러시아인 노동자

28살 손 드미트리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손 드미트리씨가 그젯밤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신뒤 잠들었다는 직장동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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