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난 여아가
아파트 7층에서 아래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가벼운 부상만 입고 목숨은 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모 아파트 7층 60살 나 모씨의 집에서
나씨가 돌보던 5살 유 모양이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고 밖을 내려다 보다가
아래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유양은 다행히 화단 나뭇가지에 걸려
목숨을 건졌고, 가벼운 부상만 입은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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