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 대출 증가세 지속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1-08 18:21:00 수정 2002-01-08 18:21:00 조회수 0

예금은행을 통한 대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현재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액은

한 달 사이에 2천억원이 늘어나

총 대출 잔액이 16조 7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대출 잔액은 2000년 말과 비교해

11 퍼센트가 늘어난 것입니다



반면에 농협과 국책은행, 상호신용금고 등

비통화금융기관의 여신은

대출 금리 경쟁력의 열세등의 이유로

전년말과 비교해 2.4 퍼센트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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