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을 통한 대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현재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액은
한 달 사이에 2천억원이 늘어나
총 대출 잔액이 16조 7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대출 잔액은 2000년 말과 비교해
11 퍼센트가 늘어난 것입니다
반면에 농협과 국책은행, 상호신용금고 등
비통화금융기관의 여신은
대출 금리 경쟁력의 열세등의 이유로
전년말과 비교해 2.4 퍼센트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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