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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하루평균 2.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한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교통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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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꽝
고속 도로 갓길에서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사고로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순간 졸음 운전으로 갓길에 멈춰 있던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곱니다.
에펙트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2.4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하루에 80여명씩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광주지역에서는 차량에 보행자가 치어 숨지는 경우가 많았고 절반 이상이
무단 횡단중 화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사이가,계절별로는 행락철인 가을이 5천 4백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 1년동안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하지만 전체 사고 발생 건수는 2만 4백여건,
이가운데 사망 사고는 890건으로,전년도에 비해 감소율이 각각 4.3%와 15%에 그쳐 전국에서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텨뷰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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