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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후보로도내 시.군마다 서너명이상이
거론되고 있어서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민주당의 이지역 장악력이 많이 떨어져
무소속 출마자들이 급격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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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전남지역 22개 시.군 단체장 선거는
담양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현직 단체장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적게는 3,4명에서 많게는
10여명의 후보군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균 5,6대 1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시단위에는 여수시와 순천시,나주시의
단체장 선거가 치열할 전망입니다
일선군에서는 화순군과 신안군.,해남군
등이 후보가 상대적으로 많아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단체장 입지자 후보 대부분은
일단 민주당의 공천을 노리고 있으나
공천을 못받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민주당의 이지역 장악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여서 무소속 출마자가 그 어느
선거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이지역 유권자의 70%이상이
민주당 간판보다는 인물을 보고 선택하겠다고
응답해 변화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간 지역을 이끌어갈 기초
단체장에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지역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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