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 규모 확대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03 18:29:00 수정 2002-01-03 18:29:00 조회수 0

◀VCR▶

광주.전남 신용보증기관의 지급보증 규모가

지난해 천 9백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현재 지역 신용보증기관의 지급보증 규모는 1조 7천9백억원으로,

전년 말에 비해 11%, 천 9백억원 늘어났습니다.



기관별로는

신용보증기금 천백억원, 기술신보 720억원

광주와 전남 신용보증재단 79억원 등입니다.



이처럼 대출 보증이 늘어난 것은

금융기관들이 기업에 대한 신용위험을 피하고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기 위해

채권보전 대출을 선호한데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