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인구 2만명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2-28 17:26:00 수정 2001-12-28 17:26:00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에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식사를 지원받는 노인과 아동이

2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비와 시*도비 등으로

점심 식사를 지원받고 있는 있는 노인은

8천5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만 3천여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점심을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와 양 교육청은 사랑의 식당 등을 통해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농산물 교환권 등을 지급해

끼니를 해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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