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고등학교의 회계 처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고등학교 92곳을 자체 감사한 결과
90%에 이르는 82개 학교가
회계상의 하자로 재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재정상 조치 내용으로는
수당이나 급여 산정을 잘못해
지원한 예산을 회수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재정상 조치 총액은 4억여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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