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지역 구조 구급 활동의
경제적 효과가 2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해 각종 사고
현장에서 응급 이송한 4만2천여명 가운데
12%인 5천2백여명은 구조구급활동으로
사망이나 장애를 면했을 것으로
자체 판단해 경제적 예방효과를 분석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구조 구급을 받지 못해
사망이나 장애를 당했을 경우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상금을 평균해
1인당 4천 6백여만원 수준으로 환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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