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학교가 오늘

논술고사와 면접시험을 치렀습니다.



전남대 논술 고사에서는 "조화로운 삶"과 조선시대 학자 남구만의 "조설"이

지문으로 제시됐으며

체험을 통한 실천적 지혜가 우리 삶에서 갖는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비논술계에서는 학부별로 시사 문제와

전공 소양을 묻는 면접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전남대는 논술과 면접시험을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