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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최와 서해안 시대 개막으로
중국 관광객이
최대 관광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중국 관광특수를 지속 시킬수 있는
유인 대책이 전무한 형편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중국의 월드컵 본선 첫 경기가 열린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광주는 중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도십니다.
그러나
광주를 한번이라도 찾은 중국인들은
금방 환상에서 깨어납니다.
◀INT▶
알아 볼수 없는 교통 표지판과
식당 메뉴판,한 침대에 두 사람이 자야하고
구미에 맞지 않는 쇼핑 센터등
국제화가 덜된 모습에 실망하게 됩니다.
◀INT▶
문제는 월드컵 이�니다.
한해 2천만쌍의 중국인 신혼 부부와
우리나라 인구의 1.5배에 달하는
부유한 중국인등 엄청난 관광 수요가 있지만
월드컵 같은 빅 이벤트가 없다면
이들을 끌어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중.일 해상 크르주와
목포-상해간 항로 개설,
목포역 의류 상가 개설,양동시장 재활용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체계화 돼 있지 못해 추진이 더딥니다.
◀INT▶
문화 관광과 쇼핑 관광,산업 관광등
중국 소비자의 입장에선 상품 개발과
중국을 알고자 하는
진지한 노력을 병행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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