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날씨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15 20:07:00 수정 2002-01-15 20:07: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린비는 지금까지

영광 낙월도 40밀리를 최고로

장흥 29.5밀리,함평 25.5,광주 18밀리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불안정한 대기로 인한

천둥,번개와 함께 내일까지

10-30밀리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도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돼

아침 최저 기온 10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오늘 하루종일 계속된 짙은 안개 때문에

목포공항의 항공기가 모두 결항됐고

여수와 광주공항에서도 항공기 운항에

한 때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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