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법인 증가세 지속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1-11 05:20:00 수정 2002-01-11 05:20:00 조회수 0

광주,전남 지역 신설 법인의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신설 법인 수는

모두 267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개가 더 많았습니다.



반면에 부도 법인은 지난 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부도 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도 전년과 비교해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경우 전달보다도

신설 법인의 수가 많았으나

전남은 전년에 비해서는 늘었지만

전달보다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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