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올해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이
다음 주부터 오는 3월말까지 실시됩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공공근로 사업에는
하루 평균 2천30여명이 투입돼
월드컵과 비엔날레에 대비한
시설물 정비 등 400여개 사업을
실시하게 됩니다.
지난달 시작된 동절기 공공근로 사업에도
다음달 말까지 하루 1300여명이 투입되며
참여 대상자는 어느 때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신청자는
33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900여명이 줄었고
사업비도 30%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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