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공공근로 시작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05 17:43:00 수정 2002-01-05 17:43:00 조회수 0

광주시의 올해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이

다음 주부터 오는 3월말까지 실시됩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공공근로 사업에는

하루 평균 2천30여명이 투입돼

월드컵과 비엔날레에 대비한

시설물 정비 등 400여개 사업을

실시하게 됩니다.



지난달 시작된 동절기 공공근로 사업에도

다음달 말까지 하루 1300여명이 투입되며

참여 대상자는 어느 때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신청자는

33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900여명이 줄었고

사업비도 30%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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