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내일
첫해가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 오후부터 차츰 흐려져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적설량은 2-5센티미터,
강우량은 5-10밀리미터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많이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일몰 시각은 5시30분이며
내일 첫 일출 시각은 7시41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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