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일출을 못본다.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2-31 06:35:00 수정 2001-12-31 06:35:00 조회수 4

새해 첫날인 내일

첫해가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 오후부터 차츰 흐려져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적설량은 2-5센티미터,

강우량은 5-10밀리미터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많이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일몰 시각은 5시30분이며

내일 첫 일출 시각은 7시41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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