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부전공 교사 자격을 따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부전공 교사 자격취득을 위한
이수 학점 기준을
21학점에서 30학점으로 상향 조정해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7차 교육과정이 고등학교에 적용되면서
부전공 교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전공 연수의 관리와 평가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중등교사 6천여명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9백여명이
부전공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