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35년 동안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김완기 부시장은
지난 66년 행정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나주 군수와
내무부 기획예산 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에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국재화 재단의
상임 이사직을 맡을 예정입니다.
김 부시장의 후임으로
심재민 중앙공무원 교육원 교수부장이
임명돼 내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심재민 후임 부시장은
행정고시 18회 출신으로
광양 군수와 대통령 비서실 민정행정관 등을
지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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