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단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27 06:49:00 수정 2001-12-27 06:49:00 조회수 0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를 틈타

여자 접대부를 고용해

퇴폐영업과 윤락행위를 해오던

단란주점 10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어젯밤 유흥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허가를 받지 않고 퇴폐영업과

여자 종업원에게 윤락행위를 시켜온

광주시 광천동 모 유흥주점 업주를 구속하고

광주시 산수동 모 단란주점 업주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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