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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인구 유출이 계속되면서
지자체 마다 인구 늘리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집중적인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이도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지난 94년
3만 7천명을 넘었던 구례군의 인구는
95년 3만 6천명,
지난해에는 3만 3천명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풍암동 1곳의 인구와 같은 숫잡니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 5만이 되지 않는 곳은
곡성,구례,강진.함평,진도등 5군뎁니다.
2년 연속 인구 5만을 넘지 못한
강진군은
군청내 2개 과를 줄여야 할 형편입니다.
전남의 경우도
인구가 2백만 아래로 감소하면서
실.국을 줄여야 하는
전라북도의 사례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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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축소 보다
더 큰 문제는 예산 감솝니다.
보통 교부세의 경우
군 단위의 경우 사람 1명에 21만8천원을
지원 받아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각 시.군이
인구수를 늘리는데 혈안이 되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신생아 장려금을 책정해
아이 1명당 10만원을 지원해 주기도 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중앙부처와 대기업 본사 유치등
인구 유입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문제 역시
전남 인구 유출을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광주 인근지역인
담양과 장성.나주등지가
통합 학군으로 편성되지 않는한
일하는 곳과
잠자는 곳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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