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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에 못미치는 장애인의 취업 여건이
내년부터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인 고용공단에 따르면
광주.전남 53개 장애인 의무고용 기업체의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1.%로
기준 2%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행정기관도 장애인을 꺼리기는 마찬가지여서,
광주시와 전남도등 공공기관은 1.4%
공기업도 1.9%의 고용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노동부가 내년부터는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어긴 업체에 대해서는
현행보다 43%높은 부담금을 적용하기로했습니다
이에따라 장애인 단체들은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보고
대상자 파악과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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