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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가
이달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의 이번달 소비자 물가는 127.6으로
지난달에 비해 0.6% 떨어졌고
전남도 128.1로 0.4% 하락했습니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광주가 139.8 전남이 136.4로
전달에 비해 각각 1.1%와 0.9% 떨어졌습니다.
소비자 물가 하락은
전달에 비해 2.5% 이상 떨어진
농수축산물의 가격 하락이 주도한 반면
서비스업종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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