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의 경기 장소가 결정되면서
중국 경기의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입장권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본선 조추첨이 끝난 직후
내년 6월 4일 광주에서 열리는 중국경기의
인터넷 예매가 만료된데 이어 오늘
우체국과 주택은행 창구의 중국 경기
입장권도 매진됐습니다.
또 6월 22일 8강전 경기 입장권도
1등석 일부만 남고 모두 팔리는 등
광주에서 열리는 3경기의 입장권
예매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광주시는 6월 2일 경기도
강호 스페인의 경기로 확정된 만큼
조만간 입장권이 매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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