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 입장권 매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03 14:35:00 수정 2001-12-03 14:35:00 조회수 0

월드컵 본선의 경기 장소가 결정되면서

중국 경기의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입장권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본선 조추첨이 끝난 직후

내년 6월 4일 광주에서 열리는 중국경기의

인터넷 예매가 만료된데 이어 오늘

우체국과 주택은행 창구의 중국 경기

입장권도 매진됐습니다.



또 6월 22일 8강전 경기 입장권도

1등석 일부만 남고 모두 팔리는 등

광주에서 열리는 3경기의 입장권

예매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광주시는 6월 2일 경기도

강호 스페인의 경기로 확정된 만큼

조만간 입장권이 매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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