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문제로 착공이 늦어지고 있는
광주 광역 위생 매립장의 공사가
이달 중순쯤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광주 도시공사는
매립장 조성 부지에 대한 보상이
60%정도 진척되자
현장 건설 사무실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채소류 등의 과채류 철거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본격적인 공사는 김장철 채소류가
모두 출하되는 이달 중순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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