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와 광산구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동구와 남구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광주 서구의 주민등록 인구는

30만999명으로 전년도보다 만3천여명이 늘었고 광산도 25만2천여명에서 26만3천여명으로

만여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남구 인구는 22만6천여명으로

전년도보다 5천3백여명이 줄었고

동구는 4천4백여명,북구도 천5백여명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은

서구 금호풍암동으로 8만4백여명이고

광산구 동곡동은 3천백여명이 등록돼

인구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