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클럽에서 집단 주먹 다짐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09 11:05:00 수정 2002-01-09 11:05: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나이트 클럽에서 집단으로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50살 이모씨등

1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일행 5명은

어제 밤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모 나이트 클럽에서 부부 동반 모임을

갖던 중 회사원 25살 한모씨 일행 7명과

시비가 붙어 맥주병을 던지며

집단으로 난투극을 벌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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