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안에
남구 서2동과 침산동 등
3개 주거환경개선지구의 공사를 시작하고
학 1동과 신안동 지구에 대한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이를 포함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한
25개 지구에 대해 올해 안에 공사를
발주할 예정입니다.
지지부진하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처럼 활기를 띠게 된 것은
사업비의 25%에 불과하던 국고지원 비율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60%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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