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사업 활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07 13:21:00 수정 2002-01-07 13:21:00 조회수 0

광주시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안에

남구 서2동과 침산동 등

3개 주거환경개선지구의 공사를 시작하고

학 1동과 신안동 지구에 대한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이를 포함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한

25개 지구에 대해 올해 안에 공사를

발주할 예정입니다.



지지부진하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처럼 활기를 띠게 된 것은

사업비의 25%에 불과하던 국고지원 비율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60%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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