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일반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최저 합격선이 지난해 71%에서
올해는 85%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시교육청은 신입생 수가 줄어든데다
실업계 지원자들이 많아
합격선이 내려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일반계 고등학교 전형에서는
21명이 불합격 처리됐으며
합격자들에 대한 학교 배정 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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