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복지 정책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31 15:43:00 수정 2001-12-31 15:43:00 조회수 0

새헤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서민 복지 대책이 강화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의 최저 생계비가

4명 가구를 기준으로 할 때 지금의

매월 96만원에서 새해부터는 99만원으로

3.5%인상됩니다.



또 의료급여 대상자에 한해 실시됐던

무료 암검진 대상이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

전체로 확대됩니다.



이와함께 기초생활보장을 받는

장애인의 수당이 월 4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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