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장난 가정집 화재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30 16:14:00 수정 2001-12-30 16:14:00 조회수 4

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 56살 조모씨 집에서 불이나

주택건물과 가전제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세들어 살는 오 모씨의 6살난 아들이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또 오후 1시쯤에는 순천시 조례동 월드 유통옆 공터에서 불이나 조립식 창고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