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 56살 조모씨 집에서 불이나
주택건물과 가전제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세들어 살는 오 모씨의 6살난 아들이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또 오후 1시쯤에는 순천시 조례동 월드 유통옆 공터에서 불이나 조립식 창고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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