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사고가 잦은 의료용 마약류에 대해서

관리 감독이 강화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의료용 마약류 등 향정신성 의약품의

도난과 분실 사고를 막기 위해

이를 취급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이를위해 마약류 보관 실태를

연중 조사하고

마약 보관시설에는 반드시 경보장치를 달도록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또 마약류 보관 준수 사항을 마련해

이를 어긴 취급업자에 대해서는

취급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