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50분쯤
무안군 현경면 홀통 유원지 앞 도로에서
34살 나충식씨가 몰던 타우너 승용차와
37살 현춘근씨가 운전하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사고로 타우너 운전자 나씨등 두 차량의 탑승자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무안에서 해제 방면으로 달리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