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내년도 예산안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를 배정하지 않아
사업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는
학1동과 백운 1동 등 29개 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년도 사업비 297억여원 가운데
시비로 확보해야할 10%를
예산에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 노대영의원은
시비가 확보되지 않으면 국비 지원액
148억원을 반납해야하는 만큼
사업에 치질이 빚어지게 됐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