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도정보고회가 시작됐지만
선거법을 의식해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치뤄졌습니다.
◀VCR▶
올들어 첫 도정 보고회가 열린
담양군 회의실에는
종전과 달리
주민 다과회상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도정과 군정을
간략히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영상 보고회등도
일체의 홍보행위도
단체장의 치적을 알리는 것이라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금지됐습니다.
전남지역 도정 보고회는
오늘 담양군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22개 시.군에서 치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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