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매출 방학 큰폭 증가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12 08:05:00 수정 2002-01-12 08:05:00 조회수 0

◀VCR▶

방학을 맞아

유통업체의 게임기 매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각종 게임기를 비롯해 교육용 CD등을 사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영화 특수로 인해

해리 포터 게임용 CD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탑 블레이드' 인기도 꾸준히 계속되면서

관련 제품의 매출이 방학전에 비해

두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어 발음 교정과 단어 학습용 CD등도

부모들의 구입이 크게 늘면서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5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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