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보관창고 화재 8천여만원 피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09 08:01:00 수정 2002-01-09 08:01: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30쯤 완도군 완도읍 상좌리

47살 양모씨의 멸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인 멸치와 미역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대형 냉장고와 상품 포장 기계 등

전기 사용이 많은 공장으로 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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