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쯤
고흥군 두월면 신월리 방파제 공사 현장에서
언어장애를 앓아온 21살 신 모씨가
바지가 벗겨지고 상의만 입은채 숨져 있는 것을 포크레인 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 과학 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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