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나체 변사체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09 06:53:00 수정 2002-01-09 06:53:00 조회수 0

어제 오전 11시쯤

고흥군 두월면 신월리 방파제 공사 현장에서

언어장애를 앓아온 21살 신 모씨가

바지가 벗겨지고 상의만 입은채 숨져 있는 것을 포크레인 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 과학 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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